테네시 다이어리

미국의 주유소? 휴게소? 편의점?

ivyshinydays 2024. 12. 17. 04:36

 

주유소 또는 휴게소 또는 편의점..

 

 

근처에 있는 QT(Quick Trip: 주유소, 편의점이 같이 있는 그런 존재) 피자사러 갔다가. 음료코너 발견... 호기심..호기심.. MBTI 고 뭐고.. 그냥 나는 원래 호기심천국.....스탈 이니까... 또 . 한번 속는셈 치고 Try~~

미국은 참 단음식에 관대하다...  음... 안전하게(?) 모카.... 로. 가볼까... 

달달구리 달달구리~ 그냥 어쩌다 한 번 달달~~ 한게 땡길때, 지나가는 길에 한 번 들러볼만 한 맛(?) ㅋ

 

 

시즌 이벤트에 진심인 미국! 12월이라 어딜가도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~~~ 

 

 

일상의 소소한 이벤트들 잘 즐기는 미국 사람들... 이런건 좋은 것 같다...  일상의 소소함을 잘 즐기는 것. 우리가 행복해야하는 하루하루는 늘 대단한 이벤트가 있는 것이 아닌다.. 그저 무탈한 하루하루가 행복이니까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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